당신의 현재 위치는:탐색하다 >>본문
중국서 2억4000만년 전 '용' 닮은 파충류 화석 발견
탐색하다243사람들이 이미 둘러서서 구경했습니다.
소개디노케팔로사우루스 오리엔탈리스 화석몸길이 5m·긴 목 가져영국과 중국 등 국제 공동 연구진이 중국 남서부 지역에서 발견하고 모은 ‘디노케팔로사우루스 오리엔탈리스’의 완전체 화석[사 ...
디노케팔로사우루스 오리엔탈리스 화석몸길이 5m·긴 목 가져영국과 중국 등 국제 공동 연구진이 중국 남서부 지역에서 발견하고 모은 ‘디노케팔로사우루스 오리엔탈리스’의 완전체 화석[사진=스코틀랜드 국립박물관 제공][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중국에서 용을 연상시키는 파충류의 화석이 발견됐다. 23일(현지시간) BBC·CNN 방송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국립박물관과 중국 과학원 등 연구진들은 2억4000만년 전 트라이아스기 시대에 살았던 수생 파충류인 '디노케팔로사우루스 오리엔탈리스'(Dinocephalosaurus orientalis)의 화석을 발견했다.화석으로 남은 이 생물은 몸길이가 5m이고, 특히 목이 몸통과 꼬리를 합친 것보다 더 길어 전설 속 동물인 용과 흡사한 모습이다.연구진 중 한명인 스코틀랜드 국립박물관의 닉 프레이저 박사는 이 동물이 "숫자 8 모양으로 말려 있는 모습이 마치 중국 용을 연상시킨다"고 묘사했다.디노케팔로사우루스 오리엔탈리스의 존재가 처음 확인된 것은 지난 2003년이나, 이번 화석 발견을 통해 처음으로 이 생물의 전체 해부학적 구조를 알 수 있게 됐다.이번에 발견된 디노케팔로사우루스 오리엔탈리스의 화석은 중국 남부의 석회암층에서 나왔다.화석을 발견한 연구진은 32개 척추뼈로 구성된 이 생물의 목이 길고 유연해 물속 바위 틈새에서 먹이를 찾기에 유리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팔과 다리는 오리발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고 화석의 위장 부분에서는 물고기가 발견됐다. 연구진은 이같은 모습이 해양 환경에 잘 적응했음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프레이저 박사는 디노케팔로사우루스 오리엔탈리스가 "긴 목을 이용해 물속 바위 틈새를 탐색하고 그 안으로 들어가서 먹이를 잡았을 것"이라며 "매우 이상한 동물이다. 여전히 긴 목의 기능에 대해서는 혼란스럽다"고 말했다.이어 프레이저 박사는 "고생물학자로서 과거의 생물을 이해하기 위해 현대의 유사한 생물을 동원하지만, 디노케팔로사우루스 오리엔탈리스와 유사한 현대 생물은 없다"며 "트라이아스기는 온갖 종류의 기이한 동물이 사는 이상하고 경이로운 시대였다"고 덧붙였다.
Tags:
转载:欢迎各位朋友다음으로 공유网络,但转载请说明文章出处“뉴스코리아리플렉션”。http://www.butterflyplaybook.com/news/95a699863.html
관련 기사
우리가 진짜 한편 달라진 기류…조국혁신당에 '견제구'
탐색하다<앵커>민주당은 오늘(20일)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과 합동선거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이재명 상임선대위원장은 회의 직후, 우리가 진짜 한 편이라고 강조했는데, 최근 비 ...
【탐색하다】
더 보기中서 선박 충돌로 다리 붕괴…사망 5명으로 늘어(종합)
탐색하다컨테이너선 리신사대교 교각에 충돌…다리 상판 붕괴당초 실종자 3명도 모두 숨진 상태로 발견돼[광저우=신화/뉴시스] 22일(현지시각) 중국 광둥성 광저우에서 빈 컨테이너선이 리신샤대 ...
【탐색하다】
더 보기1년간 화성 사실 분?…NASA 거주자 모집 조건 보니
탐색하다미국 시민권자, 비흡연자로 영어 능통해야관련 분야 석사학위 필요…농작물 재배 등 임무 수행가상 화성 환경을 구현한 마스 듄 알파(Mars Dune Alpha) ⓒNASA 홈페이지 ...
【탐색하다】
더 보기
인기 기사
최신 기사
우정 링크
- “올해 불어난 세계 억만장자 재산 96%는 AI 덕”...승리자는 ‘이 사람’
- 美국무, 나토 회원국 알바니아 방문 특별한 파트너십
- 땡큐, AI…억만장자 30명, 순자산 165조원 늘어
- 中 ‘착한 부동산’ 지원 속도전… 8000여개 프로젝트 대출 심사 착수
- 트럼프 ‘성관계 입막음 사건’ 3월25일 첫 재판…대선 가도 영향 불가피
- 중국·대만, '군사 뮤비' 신경전…미사일 공격 vs 잠수함 훈련
- 러시아 무기에 또 한글이…선명한 '순타지-2신' 각인
- 北 '애국가'서 '삼천리' 삭제…남한 지우기
- 일본 김여정 담화 유의... 납북문제 해결 주장, 수용 못 해
- 긴장 고조 중국·타이완, ‘군사 뮤비’ 신경전
- [전쟁2년 키이우에서] 마음만은 전장에…우크라 축구선수 "군인들 내경기에 힘내길"
- [여행소식] 베트남항공, "호주 가려면 지금이 기회"
- 푸틴, 29일 국정연설…대선 앞두고 나발니 언급 주목(종합)
- 발루치족 NGO "파키스탄서 대량학살에 직면"…"유엔 개입해달라"
- 100여개 언론·시민단체, '언론테러 범시민대책위' 출범
- 네타냐후 "두 국가 해법 타결돼도 군사적 통제권 유지"
- '전국 최고 남원 뱀사골 고로쇠 맛보세요' 내달 2일 축제
-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 임용 갈등 증폭…여당 시의회도 가세
- 기니 군정, 민정 이양 열달 앞 이유없이 정부 해산
- [동정] 한국신문윤리위원회 독자불만처리위원에 이상기씨
- EU 외교 수장 "나토는 '단품 메뉴' 군사 동맹 아니다"
- [쿠바를 가다]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촌의 열기…"파리올림픽서 만납시다"
- 적십자 "우크라 전쟁 중 실종자 2만3천명 소재추적 중"
- 아르헨 밀레이, 이번엔 "국회는 쥐들의 소굴"…또 발언 논란
- 절박한 우크라이나…"IMF 자금 확보 위해 비상계획 검토"
- 이스라엘, "가자 상황, 홀로코스트와 비슷" 룰라 발언에 격분